'방역 완화' 앞두고 6명 모인 원어민 강사...'음성'으로 속인 강사도 / YTN

'방역 완화' 앞두고 6명 모인 원어민 강사...'음성'으로 속인 강사도 / YTN

경기도 어학원 관련 확진자가 80명을 넘긴 가운데 감염의 계기가 됐던 원어민 강사 모임 참석자가 6명이었던 게 드러났습니다. br br 접촉이 의심돼 검사를 안내받은 내국인 강사가 검사를 받았다고 거짓말을 하다가 양성으로 드러나는 혼란도 있었습니다. br br 정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br [기자] br 지난 19일 서울 홍대 거리 음식점 원어민 강사 모임을 계기로 감염이 번져 누적 확진자는 80명을 넘겼습니다. br br 문제가 됐던 모임에서 한꺼번에 모인 외국인은 모두 6명. br br 수도권 모임 제한 인원인 5명을 넘겼던 게 드러나 방역수칙 위반이 의심됩니다. br br [식당 관계자 :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지만, 이 외국인들이 외부에 나가서 한강에 나가서, 공원에서, 놀이터에서 술 마시고 있고 우르르 모여있고 담배 피고. QR코드가 없어서 그게 정말 위험한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br br 해이해진 방역 의식은 또 다른 학원에서도 혼란을 빚었습니다. br br 홍대 모임 참석자와 접촉이 의심되는 다른 어학원 내국인 강사는 검사를 안 받고도 음성이라고 보건 당국을 속였습니다. br br 그 후 열이 나자 검사를 받았고 양성이 나왔습니다. br br 학원은 폐쇄됐고, 원생 등 100여 명이 뒤늦게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됐습니다. br br [성남시청 관계자 : 어쨌든 거짓말한 거 아니에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선생님에 대해서는 고발조치 해야 할 것 같아요.] br br 이번에 감염이 번진 학원 5곳은 경기도 4개 시에 퍼져있습니다. br br 모임 첫 확진자인 강사가 일하던 성남시 학원에서 나온 누적 감염은 30명을 넘겼고, 부천과 의정부시 학원에선 각각 10여 명씩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br br 고양시 학원에서도 20여 명이 나왔는데 학원 원생이 대부분입니다. br br [고양시청 관계자 : 전수 검사는 다 끝났고 각 학교 학생들은 전원 음성이 나온 상태로 알고 있고요. 추가 확산은 아직 없는데.] br br 이번 감염이 등교 확대와 맞물려 학교로 번질 우려도 큰 만큼 학교 5곳의 수업이 다음 주부터 원격으로 전환됩니다. br br 교육청은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 원격 수업 전환 학교를 더욱 늘린다는 방침입니다. br br [경기도 교육청 관계자 : 저희가 예의주시하고 있고. 주말에 상황이 어떻게 돼서 (원격 전환) 신청이 들어올 수 있는 거잖아요. (학교 내 감염은 아직 나온 건 아니죠?) 네 아직.] br br 방역 당국은 이번 외국인 모임 관련 확진자 가운데 최근 유행하는 코로나19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0

Uploaded: 2021-06-26

Duration: 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