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7월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도로 일주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가 개최되어 전세계의 사이클 팬들이 현장과 중계로 이 대회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3주간의 일정 첫 날부터 사상 초유의 충돌 사고가 발생해 대회는 난장판이 됐으며 충돌 사고의 원인이 무개념 관중의 팻말 때문이었습니다.br br 올해로 108회째를 맞는 투르 드 프랑스는 3주간 프랑스 전역 등을 일주하는 사이클 대회로, 전 세계 각국의 사이클 선수들이 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