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 의혹' 조국 조카 조범동, 징역 4년 확정

'사모펀드 의혹' 조국 조카 조범동, 징역 4년 확정

'사모펀드 의혹' 조국 조카 조범동, 징역 4년 확정br br 사모펀드를 실질적으로 운영하면서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을 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씨에게 징역 4년이 확정됐습니다.br br 대법원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조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4년, 벌금 5천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br br 이번 사건은 조 전 장관 가족 관련 비위 의혹 중 첫 번째 확정판결입니다.br br 한편, 대법원은 조씨의 사모펀드 관련 범행에 정경심 교수가 공모하지 않았다고 보고 '권력형 범죄'와는 선을 그은 하급심 판단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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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06-30

Duration: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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