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평련계 등 76명 "한미군사훈련 연기 촉구" / YTN

與 민평련계 등 76명 "한미군사훈련 연기 촉구" / YTN

더불어민주당 내 민주평화국민연대 이른바 '민평련' 소속 국회의원 등 76명이 오는 8월로 예정된 한미연합군사훈련 연기를 촉구했습니다. br br 이들은 어제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은 한미 양국이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한 접근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한미연합 군사훈련에 대해 전향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br br 또 문재인 정부 임기 안에 마지막 평화협상을 끌어내기 위한 담대한 제안과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성명에는 민평련 소속 의원 66명을 포함해 정의당과 열린민주당 국회의원 전원, 무소속 양정숙 의원 등 10명도 동참했습니다.br br YTN 김태민 (tmkim@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4

Uploaded: 2021-07-02

Duration: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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