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환자 급증..."접종자도 실외 마스크·야외 음주 금지" / YTN

수도권 환자 급증..."접종자도 실외 마스크·야외 음주 금지" / YTN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한 수도권에서는 백신 접종자도 실내·외 마스크를 쓰고, 야외 음주가 금지됩니다. br br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일주일 수도권 하루 평균 환자가 지난주보다 46.2 늘어난 531명으로, 전체 국내 환자의 81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이 같은 급증세를 막기 위해 백신 접종자라도 수도권에서는 실내·외 할 것 없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해 위반 때는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br br 또 수도권은 밤 10시 이후 공원과 강변 등 여러 사람이 모이는 야외에서 술을 마시는 게 금지됩니다. br br 실외 마스크 착용은 오늘(4일)부터 바로 적용되고, 야외 음주 금지는 지자체를 통해 후속 절차를 거친 뒤 의무화할 예정입니다. br br 이번 조치는 수도권 확진 규모가 감소세로 돌아서기 전까지 계속 유지됩니다. br br 한편 정부는 오는 7일 수도권에 적용할 거리 두기를 발표합니다. br br br br br YTN 이형원 (lhw9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21-07-04

Duration: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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