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인도네시아에서 오는 입국자 관리가 강화됩니다. br br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4일)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오는 입국자는 내국인도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탑승을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br br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려면 출발일 기준 72시간 이내에 PCR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이 나와야 합니다. br br 이 같은 확인서를 제출하더라도 입국 뒤 PCR 검사를 추가로 2번 더 받게 됩니다. br br 이번 조치는 인도네시아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국내 유입도 늘어난 데 따른 겁니다 br br 이 외에도 변이 바이러스 분석률을 기존 15에서 20로 확대하고, 확산세가 거센 수도권은 25까지 늘릴 방침입니다. br br br br br YTN 이형원 (lhw9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