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극동서 승무원·승객 29명 태운 항공기 연락 두절 / YTN

러 극동서 승무원·승객 29명 태운 항공기 연락 두절 / YTN

러시아 극동에서 승객과 승무원 29명을 태운 항공기 한 대의 통신 연락이 두절됐다고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br br 현지 재난 당국은 이 항공기가 캄차카주 주도에서 이 지역의 또 다른 지방 도시인 팔라나로 향하던 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이 항공기는 착륙을 시도하다 항공 교통 관제탑과 연락이 두절됐으며, 해상에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br 재난 당국은 헬리콥터 등을 보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br br 연락이 두절된 안토노프-26은 옛 소련 시절 개발돼 생산된 쌍발 터보프롭 수송기입니다.br br YTN 한영규 (ykha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6

Uploaded: 2021-07-06

Duration: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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