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우호조약 60년...김정은 "중국과 굳게 손잡고 나아갈 것" / YTN

북·중 우호조약 60년...김정은 "중국과 굳게 손잡고 나아갈 것" / YTN

북·중 우호조약 60주년을 맞아 두 정상이 친서를 교환하고 양국 관계의 협력을 더욱 강조했습니다. br br 미국과의 갈등과 대립이 지속하는 가운데 맞은 60주년이지만, 코로나19 때문인지 별다른 행사 없이 선언적 수준의 입장만 내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br [기자] br 북한이 북·중 우호조약체결 60주년을 맞아 김정은 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주석이 교환한 친서 전문을 공개했습니다. br br 시 주석은 친서에서 지난 60년간 형제의 친선을 강화해 왔다며, 두 나라 인민에게 더 큰 행복을 마련해 줄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김 위원장은 적대 세력들의 도전과 방해 책동이 보다 악랄해지고 있는 오늘 북·중 조약은 더 강한 생활력을 발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국과 굳게 손잡고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r br 북한 외무성도 냉전 종식 후 반사회주의 광풍이 세차게 일 때도 북·중 친선은 흔들리지 않았고, 날로 발전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br br 이어 북한 노동신문은 북·중 협력은 사회주의 수호전에서 언제나 승리를 이룩하는 강력한 무기라고 평가했습니다. br br 1961년 7월 11일 체결된 북·중우호조약은 유사 시 '군사 자동개입' 등의 조항을 담고 있어 혈맹의 상징이 돼왔습니다. br br 특히, 우호조약 60주년은 북한에서 중시하는 이른바 정주년에 해당하지만, 친서 교환과 함께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 북한주재 리진쥔 중국대사를 상대로 연회를 여는데 그쳤습니다. br br [북한 조선중앙TV : 정치, 경제, 군사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조중 관계를 강화 발전시키기 위하여 중국 동지들과 공동으로 노력할 의지를 표방했습니다.] br br 우호조약 체결 60주년을 맞아 다시 한 번 북·중의 끈끈한 관계를 확인했지만, 대표단을 보내 성대하게 치렀던 10년 전과 달리 코로나19를 피해가지 못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br br YTN 김문경입니다.br br YTN 김문경 (mkkim@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5

Uploaded: 2021-07-11

Duration: 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