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최단기간 시즌 6승·상금 11억 원 돌파...박성현 앞질러 / YTN

박민지, 최단기간 시즌 6승·상금 11억 원 돌파...박성현 앞질러 / YTN

올해 한국 여자프로골프 투어의 '대세' 박민지 선수가 시즌 6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br br 박민지는 파주 서원밸리에서 열린 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오픈 3라운드에서 여섯 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16언더파로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br br 시즌 6승째를 챙긴 박민지는 우승 상금 1억8천만 원을 보태면서, 시즌 상금이 11억2천만 원이 됐습니다. br br KLPGA에서 7월에 시즌 6승과 상금 10억 원을 돌파한 선수는 박민지가 역대 처음이며, 최단 기간 6승·10억 기록은 모두 박성현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br br 박민지는 올해 13개 대회 가운데 11개에 출전해 여섯 차례 우승했으며, 시즌 최다승은 2007년 신지애가 기록한 시즌 9승입니다.br br YTN 조은지 (zone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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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07-11

Duration: 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