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억대 사기' 공동구매 사이트 대표 구속기소

'수천억대 사기' 공동구매 사이트 대표 구속기소

'수천억대 사기' 공동구매 사이트 대표 구속기소br br 물건을 싸게 판다고 속여 수천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공동구매 사이트 사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br br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인터넷 쇼핑몰 대표 30대 박 모 씨를 사기와 유사수신행위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br br A씨는 2018년부터 올 1월까지 공구 사이트 10곳에서 기저귀와 골드바 등을 싸게 판다고 속여 2만여 명으로부터 4,465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br br 또 시가보다 최대 50 싼 물건값을 선입금해주면 수개월 뒤 시가 전액을 돌려준다고 속여 8천여 명에게서 1,675억여 원을 챙긴 혐의도 받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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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07-12

Duration: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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