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폭염경보 확대...무더위 속 내륙 소나기 / YTN

[날씨] 폭염경보 확대...무더위 속 내륙 소나기 / YTN

전국에 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되면서 오늘도 찜통더위와 열대야는 계속되겠습니다. br br 무더위 속에 내륙 곳곳으로는 소나기도 내린다고 하는데요, br br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최현미 캐스터! br br 오늘도 어제만큼 덥다고요? br br [캐스터] br 연일 찌는 듯한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br br 밤사이에도 열기가 식지 못하고 또다시 해안가와 대도시를 중심으로는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br br 현재 서울과 광주의 기온은 26.3도, 포항 26.4도 등으로 25도를 웃도는 곳들이 많습니다. br br 낮 동안 뜨거운 볕이 내리쬐며 어제만큼 기온을 끌어올리겠습니다. br br 폭염 경보는 현재 서울 서남권 등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됐고요, br br 한낮 기온은 서울이 33도, 대전과 춘천 34도, 대구는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br br 소나기 소식도 여전합니다. br br 낮부터 경기 동부와 강원, 충청과 영남 내륙에 5~60mm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br br 오늘 하늘에는 구름만 간간이 지나겠고, 강한 자외선과 함께 습도가 더해지면서 불쾌지수가 높게 치솟겠습니다. br br 당분간 밤낮을 가리지 않고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br br 다음 주 초반까지는 비나 소나기가 자주 내릴 전망입니다. br br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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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07-13

Duration: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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