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재난지원금, 25만 원서 낮춰 전 국민에 줘야" / YTN

송영길 "재난지원금, 25만 원서 낮춰 전 국민에 줘야" / YTN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나라의 곳간을 관리하는 홍남기 경제부총리의 충정을 이해한다면서도, 재난지원금을 1인당 25만 원에서 줄이더라도 전체를 줘야 한다며 전 국민 지급 기조를 강조했습니다. br br 송 대표는 어제(16일) 오후 강원 춘천시에 있는 백신 생산 기업을 방문하고 기자들과 만나, 1인당 재난지원금 액수를 낮춰서 전 국민에 지급할 경우, 기재부가 주장한 대로 국가를 축내는 게 아니고, 같은 비용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br 그러면서 소득 하위 80라고 하면 국민 대부분이라고 느끼지만, 받지 못하는 상위 20는 천만 명이나 된다며, 분류에 발생하는 비용 문제나 경계선에 있는 분들의 논쟁은 불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YTN 차정윤 (jycha@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8

Uploaded: 2021-07-16

Duration: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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