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가석방 기준 완화, 이재용과 관계 없다"

박범계 "가석방 기준 완화, 이재용과 관계 없다"

박범계 "가석방 기준 완화, 이재용과 관계 없다"br br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가석방 심사기준을 낮춘 건 취임 초부터 추진한 것"이라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br br 오늘(22일) 방역상황 점검차 수원구치소를 찾은 박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지침을 개정한 건 이 부회장 이슈 전부터 추진한 것으로 특정인과 관계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br br 가석방 심사 기준 복역률은 '형기의 80 이상'이었지만, 교정시설 과밀화 해소를 위해 법무부가 이달부터 '형기의 60 이상'으로 기준을 완화했습니다.br br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이 부회장은 이달 말 형기의 60를 채워 다음 달 8·15 가석방 심사대상에 올랐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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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07-22

Duration: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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