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포커스] 이재명 46% vs 윤석열 33%...이낙연 42% vs 윤석열 34 / YTN

[나이트포커스] 이재명 46% vs 윤석열 33%...이낙연 42% vs 윤석열 34 / YTN

■ 진행 : 이광연 앵커 br ■ 출연 : 박창환 장안대 교수, 김병민 국민의힘 前 비상대책위원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br br br br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중도 확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지만 지지율이 20 아래로 하락했습니다. 이재명 지사와의 격차도 점점 벌어지면서 여야 전체로 보면 기존의 양강 구도가 흔들리는 모습입니다. br br 나이트포커스 오늘은 박창환 장안대 교수 또 김병민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 위원 두 분 나오셨습니다. 오늘도 할 얘기가 많기 때문에 바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면도 바로 띄워주시죠. 여론조사 보여주시고요. 어떻습니까? 한동안 지리할 정도로 양강구도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 이번 조사만 놓고 봤을 때 양강구도가 흔들리고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br br [박창환] br 이 조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여론조사에서 그동안 양강 구도의 한 축을 담당했던 윤석열 전 총장의 지지율이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 번 나올 때마다 1씩 떨어지는 경향이 지금 모든 여론조사에서 나오고 있는데. 반면에 그동안 10까지 밀렸던 이낙연 전 대표, 이낙연 후보 측의 지지율은 또 1차 경선 이후 3~4씩 상승하는 게 거의 모든 여론조사에서 나타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2강 구도가 1강 2중 구도로 이렇게 판도의 변화가 보였습니다. 역시 경선에 돌입하고 또 윤석열 전 총장의 메시지가 나오면서 뭔가 국민들의 판단이 조금씩 일부 바뀌고 있는 모습들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br br [김병민] br 지금 있는 지지율의 그래프를 보면 윤석열 전 총장 소폭 하락 정도로 보는 것이 아마 적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약 4주 정도의 그래프를 볼 수 있는데요. 21에서 19로 2포인트가 빠진 정도기 때문에 전체적인 의미에서 지지율이 많이 빠졌다기보다는 소폭 하락 정도인데 눈에 띄는 건 이낙연 전 대표의 지지율이 워낙 많이 올라갔다는 거죠. 저는 여기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건 최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 상황적 요인 변화가 있었고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많이 올라갔다는 겁니다. br br 이낙연 전 대표는 지금 나와 있는 민주당의 많은 후보 중에서도 문재인 정부를 이어가겠다라고 주장하는 후보 중 하나이기 때문에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과 맞물려서 이낙연 전 대...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3

Uploaded: 2021-07-22

Duration: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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