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br 실언 논란과 지지율 하락 지적 속에서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코로나19 극복에 힘쓰는 간호사들을 만나며 독자 노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br 이런 윤 전 총장에 대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이 위험하다며 "안철수 대표가 과거 미숙한 정치 판단을 했을 때와 비슷하다"고 입당을 압박했습니다.br 이수아 기자입니다.br br br 【 기자 】br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민생 행보의 일환으로 일선 간호사들과 만나며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간호사에 대한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 인터뷰 : 윤석열 전 검찰총장br - "엄청난 전문직임에도 불구하고 과로와 힘든 상황에서 재직 기간도 길지 않고 이런 점이 한국 사회서 큰 문제라고 생각하고…."br br 지역과 직군을 넘나드는 이런 윤 전 총장의 독자 행보에 대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지지율 추이가 위험하다며 독설을 날렸습니다.br br 안철수 대표가 과거 정치에 미숙했을 때와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