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사이 서울에는 하루 만에 다시 열대야가 찾아왔습니다. br br 밤낮없는 무더위가 벌써 2주 넘게 이어지고 있는데요. br br 무더위가 장기화하면서 온열 질환 위험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br br 건강 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br br 오늘 더위의 기세는 한층 더 강해지겠습니다. br br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경보'가 확대했는데요. br br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33도,대구 35도, 강릉 36도 선까지 치솟겠습니다. br br 푹푹 찌는 무더위 속에 오늘도 내륙 곳곳에는 5~40mm의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br br 서해 5도에는 계속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br br 모레까지 무더위 속에 소나기 소식이 잦겠고요. br br '입추'인 주말에는 전국에또 한차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br br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