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배임' 이중근 부영 회장도 '광복절 가석방'

'횡령·배임' 이중근 부영 회장도 '광복절 가석방'

'횡령·배임' 이중근 부영 회장도 '광복절 가석방'br br 이번 광복절 기념 가석방 대상자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뿐 아니라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는 지난 9일 이 회장에 대해 가석방 적격 결정을 내렸고, 박범계 법무부 장관도 허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 br 이 회장은 2018년 임직원과 공모해 계열사 자금을 횡령하고 회사에 손해를 입힌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br br 수백억원대 횡령과 배임 혐의 등이 인정돼 지난해 8월 징역 2년 6개월 형을 확정받았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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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08-11

Duration: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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