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판사가 7명 술자리에서 성추행"...경찰 수사 / YTN

"현직 판사가 7명 술자리에서 성추행"...경찰 수사 / YTN

현직 남성 판사가 지인들과 단체로 술을 마시다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br br 서울 서초경찰서는 현직 판사인 30대 A 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br A 씨는 지난 8일 새벽 1시쯤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에서 남녀 지인 6명과 술을 마셨는데 여성 참석자가 A 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br 경찰은 신고가 들어와 수사 중이지만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br br 경찰은 A 씨 등 술자리에 참석한 7명이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한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관할 구청에 통보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김경수 (kimgs8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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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08-11

Duration: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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