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경보 수준의 강력한 더위는 사라졌지만 여전히 꽤 덥습니다. br br 내일도 영동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 낮 기온이 31도, 대전 33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br br 내일도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오락가락 비가 내리겠습니다. br br 특히 제주도에는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최고 100mm, 산간에는 15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br br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대비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br br 남해안에는 10~60mm의 비가 오겠고 강원 산간과 남부 내륙에는 5~40mm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br br 또 동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br br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br br 내일 아침 기온 예년과 비슷하겠습니다. br br 서울 24도, 대전 23도, 광주 23도, 부산 24도로 예상됩니다. br br 낮 기온은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br br 서울 31도, 대전 33도, 광주 32도, 부산 30도로 예상됩니다. br br 모레는 영동에도 비가 오겠고 주말에는 강원과 충청 이남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br br 날씨 정보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