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北 도발 징후 아직 없어...군사 회담 제의 안 해" / YTN

軍 "北 도발 징후 아직 없어...군사 회담 제의 안 해" / YTN

북한이 한미연합훈련에 반발하면서 안보 위기를 경고하는 담화를 낸 가운데 현재까지는 북한의 도발 징후는 감지되지 않았습니다. br br 합참 관계자는 "한미 정보 당국 간 긴밀한 공조 하에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추가로 설명할 만한 특이동향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br br 또 현재 북한 군의 하계 훈련이 진행 중인 가운데 과거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관련 동향이 포착됐던 신포와 남포 조선소, 영변 핵 시설에선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br br 국방부 부승찬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한미 연합 지휘소 훈련에 대해 유엔사를 통해 지금까지 북측에 통보한 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br 군 관계자는 한미 연합 훈련과 관련해 북측에 군사 회담을 제안할 계획도 현재까지는 없다고 말했습니다.br br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21-08-12

Duration: 00:23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