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6시 40분쯤 인천 옹진군 문갑도에서 어제 산불이 났다가 진화됐지만, 불씨가 남아 오늘 다시 불이 번졌습니다. br br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임야 1,600㎡가 불에 탔습니다. br br 불은 소방당국과 의용소방대 등에 의해 5시간 50분 만에야 꺼졌습니다. br br 소방 관계자는 어제 진화를 마친 뒤 불씨가 남아 산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br br br br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