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양경수 민노총위원장 신병 확보 / YTN

경찰, 양경수 민노총위원장 신병 확보 / YTN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 집행에 나선 경찰이 오늘 오전 6시 10분쯤 양 위원장의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br br 앞서 서울경찰청 7·3 불법시위 수사본부는 양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오늘 오전 5시반 쯤 서울 정동 민주노총 사무실로 진입했습니다. br br 앞서 경찰은 지난 5월 노동절 대회와 지난 7월 8천여 명이 참여한 전국노동자대회 등 대규모 불법 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양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았습니다. br br 이어 지난달 18일 양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 집행을 시도했지만 노조의 제지로 영장 집행을 중단하고 2시간 만에 철수했습니다. br br 당시 법원에서 발부받은 수색영장이 없어 민주노총 건물 강제 진입 시도는 하지 않았고, 경찰은 수색 영장을 발부받는 등 준비를 거쳐 다시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김주환 (kim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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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09-01

Duration: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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