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있저] 경선 레이스 신경전 치열...'무료변론·고발 사주' 난타전 / YTN

[뉴있저] 경선 레이스 신경전 치열...'무료변론·고발 사주' 난타전 / YTN

■ 진행 : 변상욱 앵커 br ■ 출연 :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br br br 여야 대선 경선 소식입니다. 여야 모두 집안싸움이 치열합니다. 사생결단식이라고까지 일컬어지는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정치권 소식.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br br [최진봉] br 안녕하세요. br br br 민주당부터 가보죠. 지금 당원들의 투표는 아마 진행되고 있을 거고 대전충남 선거 결과 발표는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결국 어떤 시간에 쫓기게 되니까 더 치열해질 수밖에 없는 거겠죠. 그런데 하필 또 뭐라고 해야 될까요, 무료 변론. br br 국민들로서는 조금 생소한 그런 이슈가 최대 이슈로 되어 버렸는데 잠깐 한번 양측의 얘기를 들어보죠. br br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 그 사건의 변호사 비용에 대해서 1억 원도 안 들었다고 보도가 됐죠. 1억 원도 안 들었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가 됐죠. 그래서 그 보도의 사실 여부를 물었더니 사생활이니까 말할 수 없다고 했어요. 그것이 어디에 대해서 말한 것인지는 분명치 않았죠. 하여간 분명치 않았다면 분명하게 해야죠.] br br [박주민 이재명 캠프 총괄선대본부장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 사실 뭐 네거티브도 넘어선 허위사실 공표에 가까운 것 아니냐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실제 그 사건들이 진행됐었던 시기를 경고하면서 이재명 지사 재산은 실제적으로 감소했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아예 근거가 없는 비판 또는 비난 이렇게 저희들은 보고 있고요. ] br br br 보셔서 아시겠지만 한쪽에서는 후보 얘기를 들었고 한쪽에서는 선대본부장 얘기를 들었는데 급이 안 맞죠, 사실. 후보, 후보를 놓았어야 되는데 사실은 선대본부장, 선대본부장이 맞는 것 같은데 이낙연 후보가 직접 나섰기 때문에 저희가 목소리를 들려드렸습니다. 직접 나선 배경은 뭐라고 보십니까? br br [최진봉] br 아무래도 충청권의 첫 경선, 지역 경선 아니겠습니까? 이 경선을 앞두고 상당히 쫓는 자의 입장에서, 즉 추격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반전을 반드시 마련해야 되는 상황이 됐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는 것 같습니다. br br 그러니까 선거대책본부장이라든지 아니면 참모가 나서지 않고 직접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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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09-02

Duration: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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