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285호 반구대 암각화가 최근 태풍과 폭우로 또다시 물에 잠기자 울산시가 조속한 보존 대책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br br 송철호 울산시장은 울주군 언양읍 반구대 암각화 침수 현장에서 '운문댐 물 공급과 동시에 사연댐 수위를 낮춰 암각화를 보존하기로 한 '정부의 낙동강 통합물관리 사업'을 빨리 진행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br br 반구대 암각화는 지난달 24일부터 잠기기 시작해 지금은 53m 정도 침수됐으며, 해마다 태풍, 폭우에 침수되면서 훼손되고 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김인철 (kimic@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