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 "고발장 받았는지 기억 안 나...조사기관이 밝혀야" / YTN

김웅 "고발장 받았는지 기억 안 나...조사기관이 밝혀야" / YTN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의 당사자인 국민의힘 김웅 의원이 침묵을 깨고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br br 하지만 핵심 쟁점인 고발장 접수 여부에 대해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br br 들어보시죠. br br [김 웅 국민의힘 의원] br 본건 고발장 등을 받았는지는 기억나지 않고 이를 확인할 방법도 없습니다. br br 하지만, 모 매체의 기사에 나온 화면 캡처 자료에 의하면 제가 손 모 씨라는 사람으로부터 파일을 받아서 당에 전달한 내용으로 나와 있습니다. br br 이 자료들이 사실이라면 정황상 제가 손 모 씨로부터 그 자료를 받아 당에 전달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조작 가능성을 제시하고, 명의를 차용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br br 현재 저에게는 기록이 남아 있지 않고, 그 진위 여부는 제보자의 휴대전화와 손모 검사의 PC 등을 기반으로 조사기관에서 철저히 조사해서 하루 빨리 밝혀주시기 바랍니다.br br YTN 부장원 (boojw1@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

Uploaded: 2021-09-08

Duration: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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