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된 尹 "입건하라 하십시오…망신주기식 압수수색"

피의자 된 尹 "입건하라 하십시오…망신주기식 압수수색"

피의자 된 尹 "입건하라 하십시오…망신주기식 압수수색"br br [앵커]br br 검찰총장직에서 사퇴한지 6개월 만에 피의자 신분이 된 윤석열 예비후보는 '고발 사주' 의혹을 악의적 공작 프레임으로 규정하고 연루 의혹을 거듭 부인했습니다.br br 공수처의 압수수색에 대해선 '보여주기식, 망신주기식'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br br 이승국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대상 '국민 면접'에 참여한 윤석열 예비후보는 '고발 사주' 의혹 관련 질문에 "전혀 몰랐다"며 거듭 선을 그었습니다.br br 언론에 보도된 고발장에 대해서도 검사가 작성했다는 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다며 의혹을 '공작'으로 규정했습니다.br br "검찰총장이 국회의원 백수십 명이 있는 정당을 사주를 했다는 것 자체가 벌써 굉장히 악의적인 공작 프레임이고요."br br 만약 관련 의혹이 명확하게 사실로 확인된다면 대국민 사과 의향이 있다면서도, 지시 정황이 드러나면 사퇴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가정을 전제로 답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br br 면접을 마친 뒤 윤 후보는 김웅 의원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놓고 '야당 탄압'이라는 주장이 나온다고 하자, 자세한 내막은 모른다면서도 날을 세웠습니다.br br "자기들 사건에 대해서는 안 하고 뭉개고 이러다가 좀 보여주기식의, 망신주기식의 이런 압수수색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런 말이 나오지 않겠나."br br 공수처가 자신을 피의자로 입건한 것에 대해선 "입건하라고 하십시오"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br br 윤 후보 캠프는 "정치 공작의 피해자인 윤 후보를 피의자로 만드는 것을 보고 국민들은 어이없어 할 것"이라며 "윤 후보 이미지를 손상시키려 여권과 검찰, 공수처가 혈안이 돼 있다"고 비판했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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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09-10

Duration: 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