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부실 대응' 프랑스 전 보건장관 기소 / YTN

'코로나19 부실 대응' 프랑스 전 보건장관 기소 / YTN

전 프랑스 보건부 장관이 코로나19 확산 초기에 부실 대응했다는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br br 아녜스 뷔쟁 전 프랑스 보건부 장관은 프랑스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나온 뒤인 지난해 2월 파리 시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장관직을 그만둬 시민들의 생명을 위태롭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br br 의사 출신인 뷔쟁은 특히 지난해 1월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가 프랑스에 들어올 실질적인 위험이 없고 프랑스 내에서 확산할 위험은 매우 작다"고 말해 비난과 조롱을 받았습니다. br br 프랑스에서는 에두아르 필립 전 총리와 올리비에 베랑 현 보건부 장관도 수사 중이라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br br YTN 이여진 (listen2u@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0

Uploaded: 2021-09-11

Duration: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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