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11만 배 배당 화천대유는 누구 것?"...이재명 향한 공세 강화 / YTN

국민의힘 "11만 배 배당 화천대유는 누구 것?"...이재명 향한 공세 강화 / YTN

국민의힘은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떴다방 진상규명 TF'를 구성하며 성남시장 시절 개발을 추진했던 이재명 경기지사를 직접 겨냥하고 나섰습니다. br br 김기현 원내대표는 첫 TF 회의에서, '화천대유'의 1 지분을 가진 개인이 5천만 원을 가지고 577억 원을 배당받았는데 어느 국민이 납득하겠느냐며 특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br br 특히,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 지사를 향해 '화천대유'는 누구 것이냐고 물으며, 수사당국이 이 지사와 '화천대유'의 커넥션 의혹과 배당 방식을 설계한 인물 등을 수사해야 마땅하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대장동이 지역구인 김은혜 의원도 1조가 넘는 대규모 택지 개발 사업이었지만 지분 1를 가진 민간업체가 전권을 휘두르며 공공 개발 이익도 공공에 환원되지 않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면서, 누군가를 위한 맞춤형 사업이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br br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4

Uploaded: 2021-09-16

Duration: 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