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각국에 "2030년까지 메탄 배출 30% 줄이자"

바이든, 각국에 "2030년까지 메탄 배출 30% 줄이자"

바이든, 각국에 "2030년까지 메탄 배출 30 줄이자"br br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17일 화상 정상회의를 열어 메탄 감축 동참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과감한 행동을 각국에 촉구했습니다.br br 바이든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기후변화 대응의 시급성을 역설하면서 2030년까지 메탄 배출을 2020년 대비 최소 30 줄이는 '국제메탄서약' 마련을 위해 유럽연합(EU) 등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br br 바이든 대통령은 "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관련 서약을 발표하는 데 동참해 줄 것을 촉구한다"며 "우리 모두 지금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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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09-18

Duration: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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