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연휴 마지막 날 요란한 비…곳곳 우박

[날씨] 연휴 마지막 날 요란한 비…곳곳 우박

[날씨] 연휴 마지막 날 요란한 비…곳곳 우박br br 닷새간의 추석 연휴가 금방 지나가갔습니다.br br 벌써 마지막날인데요.br br 막바지 귀경행렬 오르는 분들 계실텐데, 오늘도 전국적으로 하늘 흐리겠고요.br br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 예보가 있습니다.br br 또 곳곳으로 우박도 떨어질 수 있겠는데요.br br 먼저 레이더 영상보시면, 새벽에 중부지방 곳곳에 요란한 비가 지났었는데, 지금은 일부 충청도와 경북에 산발적인 비구름이 발달해있고요.br br 빗줄기도 강한 편은 아닙니다.br br 하지만, 차츰 새로운 비구름이 유입되겠고요.br br 지금 소강상태를 보이더라도, 오전 중 다시 비가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br br 충청도와 경북북부내륙에 10-60mm, 수도권을 포함한 그외의 지역은 5-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br br 한편 지금 이 시각 기온은 서울이 17.5도, 창원이 18도선 나타내고 있습니다.br br 한낮기온은 서울이 24도, 춘천도 24도, 광주 28도, 부산도 28도 등 남부지방 중심으로 다소 덥게 느껴지겠습니다.br br 일상으로 돌아가는 내일은 출근길에 큰 일교차만 조심하신다면 날씨는 무난하겠습니다.br br 당분간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겠고요.br br 낮에는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br br 동해안을 제외하고는 뚜렷한 비 소식도 없겠습니다.br br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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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09-22

Duration: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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