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br MBN 매일경제가 여론조사업체 알앤써치와 함께 추석 연휴에 9차 ARS 여론조사를 진행했습니다.br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특혜 의혹에 이낙연 후보가 오차범위 내로 추격했고, 홍준표·윤석열 후보도 접전을 벌였습니다.br 우종환 기자입니다.br br br 【 기자 】br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누가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 물어봤습니다.br br 이재명 후보 34.2, 이낙연 후보 30.2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이룬 가운데, 추미애 후보 4.9, 박용진 후보 4.7, 김두관 후보 1.7를 기록했습니다.br br 최근 두 달 동안 이재명 후보가 10p 넘는 차이로 우세를 점했지만, 대장동 특혜 의혹이 불거지면서 이낙연 후보가 7p가량 올라 추격해온 겁니다.br br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적합도도 물어봤습니다.br br 홍준표 후보가 34.5, 윤석열 후보가 30.8로 팽팽했고, 유승민 후보가 10.6로 3위, 최재형 후보 2.5, 황교안 후보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