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차례 가을비가 지난 뒤 아침 공기가 더욱 쌀쌀해졌습니다. br br 오늘 아침 서울은 16도까지 내려가며 올가을 들어 가장 낮았는데요, br br 하지만 낮 동안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며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br br 오늘 서울 낮 기온이 28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무려 7도나 높겠습니다. br br 활동량이 많으신 분들은 다소 더울 수 있으니까요, br br 겉옷으로 체온조절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출근길, 내륙 곳곳으로 짙은 안개가 낀 곳이 많았습니다. br br 낮 동안에는 안개가 걷히고,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br br 공기도 깨끗해서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br br 맑은 하늘 아래 기온도 크게 오르겠습니다. br br 오늘 서울과 대구의 낮 기온은 28도, 광주 29도로 늦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br br 이번 개천절 연휴 동안에는 대체로 쾌청한 가을 하늘이 이어지겠고요, br br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br br 어제부터 내린 비는 대부분 잦아들었지만, 오전까지 제주도와 영남에는 5~10mm 비가 조금 더 내리겠고요, br br 오후부터는 남부지방에서도 맑은 하늘을 볼 수 있겠습니다. br br 지금까지 YTN 홍나실 입니다.br br YTN 홍나실 (hongns2230@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