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50억 클럽' 의혹 제기…이재명 측 "합수본 설치 요청"

이준석, '50억 클럽' 의혹 제기…이재명 측 "합수본 설치 요청"

【 앵커멘트 】br 대장동 특혜 개발 의혹을 두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경기지사를 강하게 비난하며, 이른바 50억 클럽 연루설을 제기했습니다.br 이재명 경기지사 측은 합동수사본부 설치에 동의한다며 정면 돌파 의지를 밝혔습니다.br 노태현 기자입니다.br br br 【 기자 】br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재명 경기지사가 자신이 왕이 된 것처럼 행동한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br br ▶ 인터뷰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br - "왕 놀이 하고 있는 이재명 지사의 가면을 확 찢고 나니 변학도가 보입니다. 특검 받으십시오. 그것만이 유일한 길입니다."br br 사설 정보지에 나온 50억 클럽 멤버는 곽상도 의원 외에도 이재명 지사 측 인사가 포함됐다며 연루설을 제기했습니다.br br 김기현 원내대표는 화천대유 관련 46명의 증인과 참고인 채택을 여당이 가로막고 있어 방탄국감이 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br br ▶ 인터뷰 :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br ...


User: MBN News

Views: 2

Uploaded: 2021-09-30

Duration: 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