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109억 의혹은 허위 보도…법적 대응"

박영수 "109억 의혹은 허위 보도…법적 대응"

【 앵커멘트 】br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인척이 운영하는 업체를 통해 화천대유 측에서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했습니다.br 이 업체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로부터 109억 원이 흘러들어 간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된 회사입니다. br 임성재 기자입니다.br br br 【 앵커멘트 】br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화천대유에서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악의적 허위 보도"라고 일축했습니다.br br 박 전 특검은 입장문을 내고 "화천대유로부터 어떤 돈도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br br "개인은 물론 그 가정까지 잔인하게 짓밟는 행위는 더는 묵과할 수 없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br br 한 언론 매체는 검찰이 계좌추적 과정에서 박 전 특검과 한 분양대행업체 사이 금전 거래 내역을 확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br br 또, 박 전 특검이 받은 금품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분양대행업체로 보낸 109억 원 중 일부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br ...


User: MB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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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10-15

Duration: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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