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는Y] 요양병원 입원환자 폭행 흔적..."CCTV 없어 오리무중" / YTN

[제보는Y] 요양병원 입원환자 폭행 흔적..."CCTV 없어 오리무중" / YTN

요양병원에서 입원환자가 폭행당했는데, CCTV가 없어 경찰 수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br br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29일 새벽 2시에서 5시 사이 암사동 한 요양병원의 1급 지체장애인 입원환자 채 모 씨가 폭행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br br YTN 취재결과 채 씨는 간호사가 없는 동안 턱밑에 멍이 들고 입이 찢어져 피가 고이는 등 심하게 다친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br br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제외하고 병실 옆자리 환자나 간병인이 폭행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CCTV가 없고 피해당사자 진술이 불가능해 경찰은 피의자를 특정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br 경찰은 채 씨 의무기록을 확인하면서 간병인에 의한 학대 여부를 조사해보겠다는 방침입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이준엽 (leej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4

Uploaded: 2021-10-16

Duration: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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