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의혹 '키맨' 남욱 귀국…檢, 공항서 체포

대장동 의혹 '키맨' 남욱 귀국…檢, 공항서 체포

대장동 의혹 '키맨' 남욱 귀국…檢, 공항서 체포br br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가 귀국했습니다.br br 남 변호사는 오늘(18일) 새벽 5시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직후 검찰에 체포됐습니다.br br 이번 사건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는 "죄송하다"고만 답하며 말을 아꼈습니다.br br 남 변호사는 개발 초기인 2009년부터 대장동 사업에 관여한 인물로, 자신이 소유한 천화동인 4호를 통해 1,007억 원의 배당금을 받았습니다.br br 검찰은 남 변호사를 상대로 정관계 로비 등 의혹 전반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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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10-17

Duration: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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