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수도권 8인·비수도권 10인…"주문량 늘리고 단체 예약 준비"

오늘부터 수도권 8인·비수도권 10인…"주문량 늘리고 단체 예약 준비"

【 앵커멘트 】br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50명, 4차 대유행이 시작한 이후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br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가운데, 오늘부터 2주 동안 위드 코로나 전 마지막 거리두기가 시작됩니다.br 수도권은 8명까지, 비수도권은 10명까지 모여 식사를 할 수 있고, 결혼식과 스포츠 경기장 허용 인원도 늘어났는데요.br 서울 번화가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현장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br br br 【 질문 1 】br 강대엽 기자! 지금 나가 있는 곳이 어디인가요?br br 【 기자 】br 네 저는 지금 인근에 직장이 몰려 있는 을지로 노가리 골목에 나와 있습니다.br br 잠시 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사람들 발길은 조금 뜸해졌지만, 퇴근 시간 직후엔 많은 직장인들이 이곳을 찾았습니다.br br 낮과 밤 구분없이 사적 모임 인원이 8명까지로 늘어나면서 회식과 같은 술자리가 차츰 되살아나는 분위기인데요.br br 8명 중 4명...


User: MBN News

Views: 14

Uploaded: 2021-10-18

Duration: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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