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음주 차량 돌진…건물서 폐기물 '와르르' 주민 부상

대전 음주 차량 돌진…건물서 폐기물 '와르르' 주민 부상

【 앵커멘트 】br 대전에서 30대 남성이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음주 차량이 돌진해 공원 시설물과 차량이 크게 부서졌습니다.br 부산의 한 공사장에서 폐기물이 떨어져 60대 여성이 다쳤고, 관광객이 탄 레저 보트가 잇따라 고장 나 해경이 구조했습니다.br 심우영 기자입니다.br br br 【 기자 】br 흰색 승용차 앞범퍼가 부서졌고, 번호판은 떨어져 나갔습니다.br br 도로가 나무와 펜스는 강한 충격에 파편이 어지럽게 널렸고, 공원 무대도 파손됐습니다.br br 어제 오후 11시 30분쯤 대전에서 30대 남성이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 보라매공원으로 돌진해 시설물이 피해를 입었습니다.br br ▶ 인터뷰(☎) : 소방 관계자br - "음주운전 해서 돌진한 거 같아요. 환자 발생이 안 되어서 돌아간 걸로만 되어 있거든요."br br 부산 덕포동의 한 은행 건물입니다.br br 어제 오후 1시 20분쯤, 이 건물 2층에서 콘크리트 등 폐기물이 인도로 떨어져 길을 가던 60대 여성이 ...


User: MBN News

Views: 5

Uploaded: 2021-10-31

Duration: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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