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장관 "北 산림 복원해 온실가스 감축하면 윈윈" / YTN

환경장관 "北 산림 복원해 온실가스 감축하면 윈윈" / YTN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북한 산림 복원을 통해 한반도 온실가스를 감축하면 '윈윈'이라며, 이번 유엔 기후 변화 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북한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br br 한정애 장관은 오늘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26차 당사국 총회에서 2030년 국가 온실가스감축목표 40 감축 목표 중에 해외 감축분이 약 5"라면서 "이를 활용하는 사업으로 북한 산림 복원을 왜 못하겠느냐"라고 말했습니다. br br 또 "남북한이 산림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게 되면 윈윈"이라며 "회의장에서 한국 대표단 앞자리에 북한이 있는데 북한 대표단이 오지 않아서 얘기할 기회는 없었다"며 "남은 기간 논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br br br br br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

Uploaded: 2021-11-02

Duration: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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