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지원금 123억 삭감' 놓고 날선 공방

'TBS 지원금 123억 삭감' 놓고 날선 공방

'TBS 지원금 123억 삭감' 놓고 날선 공방br br 본격적인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여당 소속 시의원들이 TBS 교통방송 출연금 삭감 문제로 날 선 공방을 벌였습니다br br 오늘(3일)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여당 소속 시의원들은 서울시가 내년도 예산안에서 TBS 출연금을 올해보다 123억 원 깎은 건 '보복성 예산편성'이라고 비판했습니다.br br TBS 프로그램 진행자 김어준 씨가 최근 개인 방송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듯한 발언을 한 데 따른 조치라는 주장도 나왔습니다.br br 서울시 측은 이에 대해 TBS가 재정자립에 필요한 상업광고 허가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얻어내기 위해서라도 출연금 삭감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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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11-03

Duration: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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