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영사 가족, 주차 시비 붙자 차로 위협

네덜란드 영사 가족, 주차 시비 붙자 차로 위협

네덜란드 영사 가족, 주차 시비 붙자 차로 위협br br 면책특권이 있는 한국 주재 외국 외교관의 가족이 주차 도중 한 남성과 시비가 붙어 차량으로 위협을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br br 주한 네덜란드 영사의 가족 A씨는 지난 1일 오후 1시쯤 용산구 하얏트호텔 인근 한 골목에서 한국인 남성을 차량으로 친 혐의를 받습니다.br br 피해자는 A씨가 자신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손가락으로 모욕적 행위를 했고, '나는 면책특권이 있어 문제 될 게 없다'는 식의 태도를 보였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 br 서울 용산경찰서는 사건 전후 관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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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11-04

Duration: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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