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민간 독점 방지’ 환수법 우선 입법 과제로 추진

민주당, ‘민간 독점 방지’ 환수법 우선 입법 과제로 추진

ppbr br 민주당은 이재명표 입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br br선대위 구성 이후 처음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른바 '대장동 방지법' 제정을 약속했습니다.brbr당이 나서서 대장동 이슈를 정면돌파하는 모습입니다.br br최수연 기자입니다.brbr[리포트]br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한국거래소를 찾아 2030 청년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br br[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br" 제가 개미 중에서도 꽤 큰 개미인데, 왕개미까지는 못되더라도 꽤 큰 개미인건 맞는데 경험을 통해서 보면…" br br청년들의 자산형성에 도움을 주겠다며 청년 ISA,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상품 도입을 통한 세제혜택과 소액주주 배려 등을 언급했습니다. br br특히 공정한 환경 조성을 강조했습니다. br br[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br" 금융자산시장, 주식시장 이런데에서 우리 청년들한테도 기회를 부여하는게 꼭 필요하겠다." br br선대위 출범 후 첫 정책 의원총회를 연 민주당은 본격적인 '이재명표 입법' 추진에 돌입했습니다. br br[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br" 이재명 후보의 공약을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고 이번 정기국회를 이재명표 민생 개혁 국회로 만들어서…" br br이 후보가 대장동 개발 특혜의혹에 맞서 꺼내든 부동산 불로소득 환수법안을 우선 입법 과제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brbr민관 공동개발에서 민간 사업자의 초과 이익 독점을 방지하는 내용이 핵심으로 환수율 등 세부 내용은 논의해가기로 했습니다. brbr민주당 소속 국회 국토위 의원들은 국민의힘에 "개발이익환수법 처리에 협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최수연입니다.brbr영상취재 김찬우 br영상편집 김태균br br br 최수연 기자 newsy@donga.


User: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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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11-04

Duration: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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