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오늘부터 국내 요소수 수급 안정을 위한 자체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합니다. br br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오늘 청와대 내 관련 비서관실이 공동 참여하는 TF팀을 즉시 운영하라고 지시했습니다. br br TF팀은 안일환 경제수석을 팀장으로 정책실과 국가안보실 관련 비서관들로 꾸려졌습니다. br br 청와대는 소·부·장 대응체계와 같이 경제·외교가 종합된 대응 체계를 구축해 국내 산업계·물류업계 등과의 협력체계와 중국 등 요소 생산국과의 외교 협의 등 다양한 채널을 종합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br TF팀은 요소수 수급이 안정될 때까지 일일 비상점검체제로 운영되며, 경제·산업·국토·농해수·기후환경·외교 등 관련 분야별로 주요 대응실적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br br 또 부처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응 TF와 긴밀히 연계해 운영해 나가겠다고 청와대는 덧붙였습니다.br br YTN 나연수 (ysna@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