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선선함을 넘어 온화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br br 예년 기온을 1~4도가량 웃돌았는데,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릅니다. br br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9도로 아침에는 다소 쌀쌀하겠지만 한낮에는 21도까지 오르며 포근함이 감돌겠습니다. br br 또 하늘도 대체로 맑겠고 수도권과 충북에만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다가 오후에는 모두 해소되겠습니다. br br 다만 제주도에는 낮까지 약하게 비가 오겠고, 전남 남해안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br br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1~3도가량 높겠습니다. br br 서울 9도, 대전 9도, 광주 10도, 부산 14도로 예상됩니다. br br 낮 기온도 오늘보다 1~3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21도, 대전 21도, 광주 22도, 부산 21도로 예상됩니다. br br 절기 입동인 모레까지는 맑고 포근하겠지만,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리겠고 중부와 호남지방은 주 중반까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br br 특히 영서 지방에는 첫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br br 또 월요일 오후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점점 더 추워질 전망입니다. br br 날씨 정보였습니다. br 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