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직위가 해제된 직원에 대해선 월급을 최대 50 삭감하는 혁신방안을 내놨습니다. br br LH는 지난 5일 혁신위원회를 열어 불공정 관행과 전관 특혜 철폐 등의 세부 이행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임원이 청렴의무를 위반해 형벌이 확정되면 최대 5년까지 연봉을 환수할 수 있도록 했고, 직위 해제된 직원의 월급은 최대 50까지 감액하도록 처벌을 강화했습니다. br br 또, 다주택자 등 투기행위자에겐 상위직으로 승진하지 못하도록 하는 제한 제도도 마련했습니다.br br YTN 조태현 (chot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