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다자 대결’ 尹44.4% vs 李34.6%...컨벤션 효과 언제까지? / YTN

[뉴스앤이슈] '다자 대결’ 尹44.4% vs 李34.6%...컨벤션 효과 언제까지? / YTN

■ 진행 : 강진원 앵커 br ■ 출연 : 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전문연구위원, 이강윤 한국사회여론연구소장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br br br 20대 대통령선거를 넉 달 앞두고 YTN은 오늘부터 2주마다 대선 여론조사를 실시합니다. br br 본격 막이 오른 대선 정국. 여론 속 민심은 어떤지 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전문연구위원 그리고 이강윤 한국사회여론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br br 앞서 제가 설명드린 것처럼 오늘부터 YTN이 본격적으로 대선 여론조사를 시작합니다. br br 2주마다 진행할 예정이고 지금 YTN 조사결과를 집중적으로 한번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먼저 다자대결부터 살펴보겠습니다. br br 그래픽을 띄워주십시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44.4, 이재명 후보가 34.6를 기록했습니다. 다음 그래픽도 좀 보여주시겠습니까? br br 후보를 두 사람을 좁혔을 경우에 양자대결로 놓고 봤을 때는 윤석열 후보가 50를 기록했고요. 이재명 후보가 37를 기록했습니다. br br 지금 이 결과 어떻게 봐야 될까요, 위원님? br br [이강윤] br 컨벤션 효과죠. 저희가 이번 주 월화. 어제, 그제 조사했었는데 다른 조사는 금요일날 후보 선출이 있었잖아요. br br 후보 선출 직후 실시한 기간도 있었지만 후보 선출 이후 2~3일 여론반영까지 보자. 그런 취지에서 어제 했었는데 다른 기관과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br br ARS 방식의 조사에서 모두 윤석열 후보가 지금 지난 조사 대비 10포인트 급등한 조사고 저희는 첫 조사니까 비교할 수 없지만 오마이뉴스 조사에서도 10포인트 났고. 전화면접조사에서도 오차범위 안팎으로 물려 있지만 다들 그런 결과를 보였습니다. 한마디로 컨벤션 효과가제대로 작동하고 있다, 그렇게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br br br 컨벤션 효과가 있다고 분석을 해 주셨는데 지금 위원님께서 잠시 언급을 했는데 ARS 조사 그리고 전화면접원 조사에 따라서 어느 정도 수치 차이는 있다고 말씀해 주시지 않았습니까? br br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는 겁니까? br br [이강윤] br ARS가 아무래도 보수 응답자 비율도 조금 높고요. br br 그러니까 당연히 보수적 견해가 조금 더 많이 반영되는 경우가 상식적으로 높겠죠. 저희는 두 방식을 다 하거든요, 저희 한국사회여론연구소는. 내년 대선 관련 매주 하고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21-11-10

Duration: 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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