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460명 '최다'…의료시설 종사자 5개월 뒤 부스터샷

위중증 460명 '최다'…의료시설 종사자 5개월 뒤 부스터샷

【 앵커멘트 】br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하루 만에 35명 늘어 역대 가장 많은 460명에 이르렀습니다. br 정부는 예상보다 빠르게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며, 산소공급기와 인공호흡기 등을 추가 확보하기로 했습니다.br 이상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br br 【 기자 】br 위중증 환자 460명은 3차 유행 중이던 지난 1월6일, 4차 유행 중이던 지난 8월27일보다도 많은 규모입니다. br br 현 의료 수준이 감당할 수 있는 500명에 턱 밑까지 찬 셈입니다.br br 정부는 위중증 병상 점유율이 수도권은 70지만, 전국은 57 정도로 의료체계가 안정적으로 대응하는 상황이라고 밝혔지만, 긴장하는 기색이 역력합니다. br br ▶ 인터뷰 :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br - "미접종 확진자의 총규모가 어느 정도나 증가할 것인지가 앞으로 위중증 환자의 증가 속도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고, 금주 상황 그리고 다음 주 정도까지의 전체 추이를 보...


User: MB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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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11-10

Duration: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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