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차별금지법을 나중에 제정하려거든 대통령도 나중에 해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한꺼번에 비판했습니다. br br 심 후보는 오늘(10일) 국회 앞에서 열린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행사에서 이 후보는 차별금지법이 긴급하지 않다고 했고, 윤 후보는 제정하지 않겠다고 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br br 그러면서 차별과 혐오에 편승하고 인권을 볼모로 표를 얻겠다는 대통령은 단호히 거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