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부인 이송 보고 안 해"...대원들 불러 질책 / YTN

"이재명 부인 이송 보고 안 해"...대원들 불러 질책 / YTN

최근 낙상 사고를 당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를 이송했던 구급대원들이 이송 직후 보고를 안 했다며 질책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br br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9일 새벽 1시 20분쯤 낙상사고를 당한 이 후보의 부인 김 씨를 자택에서 병원으로 이송했던 구급대원 3명이 해당 사실을 이송 직후 상부에 보고하지 않아 질책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br br 분당소방서 소속 해당 구급대원들은 심야 근무를 마치고 당일 오전 9시에 퇴근했다가 정오쯤 다시 소방서로 불려 와 30여 분 동안 조사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br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대원들이 상부에 반드시 동향 보고를 해야 할 의무는 없다며, 질책한 관계자 3명을 문책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전준형 (jhje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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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11-12

Duration: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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