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펑솨이 행방 우려"…트위터 근황 사진은 진위 논란

백악관 "펑솨이 행방 우려"…트위터 근황 사진은 진위 논란

백악관 "펑솨이 행방 우려"…트위터 근황 사진은 진위 논란br br 미국 백악관이 성폭행 피해 사실을 폭로한 뒤 행방이 묘연한 중국의 테니스 스타 펑솨이의 신변에 우려를 표했습니다.br br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그제(19일) 브리핑에서 펑솨이가 실종된 것 같다는 보도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중국 당국이 그녀의 행방과 안전에 검증 가능한 증거를 내놓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br br 이런 상황에서 중국 관영 매체 CGTN의 한 기자가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펑솨이의 모습이라며 3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br br 하지만 일각에선 이 사진이 관영매체를 통해 공개된 경로가 불분명하다는 등 진위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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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11-20

Duration: 00:43